Startup Asia에서 DeNA Asia의 매니저 Tetsuya Mori의 말.
Tetsuya Mori : “일본 시장에 진출할 때 제일 중요한 키워드는 모에입니다. 귀여운 여자아이가 등장하는 만화 따위의 것이죠.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바로 이것이 모에 상품의 일종입니다.”
(넨드로이드를 꺼낸다)
Tetsuya Mori : (이어서) “이런 류의 상품들을 일본 소비자들은 좋아합니다. 일본에 진출하는 소셜 모바일 게임 업체들에게 이런 요소를 접목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Startup Asia 행사장. 어제는 그렇게 작아보이던 행사장이 오늘따라 크게 보인다.
Startup Asia 행사장에 와 있다. Wi-Fi는 고사하고 3G 상황도 그닥 좋지 않아서 사진을 올릴 수는 없을 것 같다.
새로운 가방을 가지고 Startup Asia 행사장으로.
타지에 있어서인지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 혀에 이상한 것도 나고..
아침. 3일 째 되니 질릴 듯 말 듯.
이러고 있다.
싱가포르는 워낙 덥고 습하다보니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이렇게 팔기도 한다. 지금 보이는 컵 하나에 S$2.2. 병이나 캔보다 싸다.
Tuk Tuk Noodles : 차슈 비슷한 고기가 들어가고, 면은 얇은 라면 면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