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나 와츠앱 등을 안써서인지 모르겠지만 iMessage 대단하다. 시장의 30+%를 점유하는 플랫폼에 기본 탑재된다는 엄청난 이득을 누리는데, 쓰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편하다. 특히 해외에서도 데이터 로밍만 하면 국내 iDevice 유저랑은 무료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도, 심지어 현지에서 연락을 할 때도 iMessage가 되니 문자 걱정은 없는 셈.
창이 공항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 사용이 무료이고,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다. 와이파이 빼곤 완벽하군.
이러고 있슴다.
인터넷 라운지 사용하는 사람들 전부 페이스북 사용 중.
항공기 출발 한 시간 전부터 항공기 탑승객용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는데, 콘센트와 랜 케이블이 아주 좋소. 근데 인터넷은 안 들어오더라… 뭐 전원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만.
6시간 후 뵙겠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행패를 부리면서 억지란 억지는 다 부리니 비행기 기장이 와서 사과했다… 아 보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