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탄 택시 기사님이 새벽 픽업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픽업을 예약했었는데, 정확히 예약했던 시간인 5시 30분에 호텔 앞에서 기다려 주셨다. 감동!
DoubleTree by Hilton Dublin – Burlington Road
Hotel
3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던 것 같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뻗어버리고 싶을만큼 지쳤지만, 그동안 다닌 행사들 중 규모가 가장 크기도 하고 흥미있는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내일은 7시 비행기를 타야 하니 5시쯤 일어나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