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의 3층 높이가 요요기 역사의 높이와 딱 맞아서, 창 밖으로 야마노테선 열차가 지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소화 잘 되는 고기
영어 메뉴가 갖춰져 있고, 주문도 기계를 통해 하는거라 일본어 대화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다.
ガッツ・ソウル 代々木店
BBQ Joint
혼자서 타베호다이(食べ放題) 야키니쿠 식당에 왔습니다. ㄷㄷ...
도시락 개봉! 튀김과 어묵 등으로 이루어진 심플한 구성.
돌아갈때 타는 열차는 1996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30000형 EXE.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신주쿠로 운행하는 로망스카 막차. 역시 하코네 프리패스 덕에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했다.
箱根湯本駅 (Hakone-Yumoto Sta.) (OH51)
Train Station
다시 하코네유모토 역으로 귀환. 아점 이후로 먹은 게 없어서 열차 안에서 먹을 도시락을 간단하게 샀다.
湯本富士屋ホテル (Yumoto Fujiya Hotel)
Hotel
비교적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온천 내에는 나를 비롯한 한두명의 사람들밖에 없었다. 그마저도 객실로 돌아가던 사람들이라, 혼자서 아주 쾌적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다. 로망스카 막차 시간이 정해져있는만큼 아주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편안하게 오늘 일정을 마무리해서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