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도 못 하는 사람이 구석진 가게를 찾아온 게 신기하셨는지, 흥미로운 표정으로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어보심. 친구 소개 듣고 왔다고 하니 엄청 좋아하시던. December 7th, 2014, PM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