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집에만 처박혀서 보내는 건 뭔가 아니다 싶어서 충동적인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가서도 딱히 이곳저곳 돌아다닐 것 같진 않지만, 기분 전환은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