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Uber라는 서비스를 써 보았다. 택시와 비슷하지만 검은색 세단을 내세운 서비스로, '모두의 사설 운전수'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현재 위치를 찍어서 보내면, 그 즉시 운전자의 정보와 현재 차의 위치를 보내준다. 이후 운전자가 도착하면 목적지를 말하면 되며, 내릴 때 팁을 줄 필요 없이 계정에 연동된 카드로 자동 결제된다.
곧 한국에 들어온다는데( http://goo.gl/5PMKd ), 나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