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an Francisco

이번 여행의 시작.

셔틀트레인 타러.

탑승층 내에 콘센트 꽂을 곳이 진짜 없다. 결국 벽 콘센트 사용중.

MagSafe Airline Adapter를 공항 면세점 전자제품 매장 그 어디에도 팔지 않아서 난감해졌다.

데이터 로밍 신청하려니 고객센터 점검 ㅋㅋㅋㅋㅋ

아직도 2단계 인증을 지원하지 않는 구글 래티튜드에 로그인했다. 체크인 기능은 만들어놓고 트위터 공유가 안되니 쓸 이유가 없다.

일행이 대여한 미국 에그

국외 항공사를 위한 터미널에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스퀘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표지판도 없고 아무런 안내도 없다는 게 신기하다.

내가 타는 항공기(Boeing 777-300ER)에 110V 콘센트와 USB 전원이 전 좌석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작업을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