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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ukuoka

2014.03.19  -  2014.03.21

Minku Lee at Fukuoka, Japan

Order

이케아 매장은 2층 전시장에서 원하는 가구를 찾고, 1층 창고에 내려가 해당 가구 패키지를 찾은 후 결제하는 방식. 최대한 부피를 줄여놓아서 자가용으로 가져가기도 쉽고, 모두 정찰제니까 한국 가구점에서 사는것처럼 가격에 대한 걱정도 없고.

또 '이케아 푸드' 라는 자체 식품 브랜드도 가지고 있는데, 하나같이 이케아스럽게 생겼다. 쿠키부터 커피콩, 맥주까지 다양함.

시내로 들어가기 전 간단하게 핫도그+음료 세트를 주문. 150엔에 음료 무한 리필이라니!

출구 근처 매장 한켠에는 구매한 물건을 배달 요청할 수 있는 창구가 준비되어 있다. 커서 가져가기 어려운 가구 등은 이 곳에서 부치면 집까지 가져다주는 듯.

매장 구모가 꽤 넓어서 다리가 아파지긴 했지만, 꽤 흥미로운 경험이었음. 일반적인 가구 업체들이랑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 서로 공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한국에 들어오면 많이 방문할 듯 하다.

新宮中央駅 (Shingū-Chūō Sta.)

Train Station

이케아에서 담요 등 이것저것 지르고, 다시 하카타역으로 출발!

魚べい ヨドバシ博多店

Sushi Restaurant

저녁은 간단(?)하게 105엔 스시를 먹기로. 다른 음식점을 찾아보다가 일행과 나 전부 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