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 패밀리마트에서 산 메론빵, 바움쿠헨 2종, 주먹밥, 교자 등. 내일은 컵라면을 먹어 볼 생각이다.
숙소 1층.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공간과 전자렌지가 마련되어 있다. 분위기도 특이.
오늘 예상외로 시간이 많이 흘러서 덴덴타운을 가지 못한 게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는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어서 정말 좋았다. 내일, 아니 오늘은 일본에서 제일 긴 상점가인 텐진바시스지 상점가를 완주할 예정이고, 나니와노유 온천과 우메다도 방문할 계획이다. 제시간에 일어나야 할 텐데.. 일찍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