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로 정신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던 휴가를 짤막하게 잡았다. 도쿄에서 지인들도 만나고 싶고, 평소에 가보지 못한 장소도 가고 싶어 고민하다가 도쿄에서 시즈오카, 이세(伊勢)를 거쳐 나고야까지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