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층에 머물다보니 룸서비스가 이 시간대 쯤 온다. 방 청소가 되지 않아 프론트에 전화를 거니 미안하다면서 곧 방문하니 기다려달라고. 일하시는 분이 영어를 못 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고 방에서 청소하시는 걸 지켜보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