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좋게 말하면 다양한 문화의 집합소, 나쁘게 말하면 자신만의 문화가 없는 나라…라는 느낌을 계속 받는다. 각국의 요리를 모아놓은 푸드코트 체인이 있을 정도이니 말 다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