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비행기 이야기. 비행기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낼 지 고민하다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영화화된 헝거 게임이 있길래 얼른 봤다. 소설만큼 흡입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굉장히 재밌었음!